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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펜, UFC 마닐라 대회 홍보차 19일 내한

작성일: 2016.08.16 16:26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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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J 펜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1년 5개월 만에 복귀전을 펼치는 BJ 펜(37, 미국)이 한국을 방문한다. 오는 1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들어와 21일까지 스포티비뉴스 등 국내 미디어와 인터뷰하고 팬미팅을 갖는다.

BJ 펜은 오는 10월 15일 필리핀 마닐라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Mall of Asia Arena)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97 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랭킹 5위 리카르도 라마스(34, 미국)와 맞붙는다.

BJ 펜은 UFC 역사에 두 명밖에 없는 두 체급 챔피언 가운데 하나다. 라이트급과 웰터급 챔피언벨트를 차지한 바 있다.

2010년 프랭키 에드가에게 두 번이나 판정패하고 라이트급 타이틀을 내주면서 내리막길을 걸었다. 웰터급에서 닉 디아즈와 로리 맥도널드에게 지고 2014년 페더급으로 내려가 에드가와 3차전을 펼쳤으나 이번엔 TKO패로 쓴잔을 마셨다. 곧 은퇴를 결정했다.

잠잠하다가 지난 1월 갑자기 복귀를 선언했다. 세계적인 명문 팀 잭슨 윈크 아카데미로 둥지를 옮기고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BJ 펜은 한국과 친근하다. 외할아버지가 하와이로 이주한 한국인이다. 10년 전 한국 종합격투기 대회 스피릿MC의 리얼리티 다큐 프로그램 '고 슈퍼 코리안'에서 출연자 임재석 최영 백종권 이재선을 하와이로 불러 훈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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