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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강정호 3-3 균형 깨는 시즌 14호 솔로포 터뜨려[1보]

작성일: 2016.08.17 14:07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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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는 17일(한국 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원정에서 8회 3-3 균형을 깨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포티비뉴스=로스앤젤레스, 문상열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시즌 14호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는 17(한국 시간) AT&T 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3-3 균형을 이룬 8회 구원 우완 데릭 로로부터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로는 강정호의 스윙과 함께 홈런을 직감하고 머리를 숙였다. 

앞의 3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던 강정호는 11루서 앤드류 맥커친이 2루 도루에 실패한 뒤 주자가 없는 상황 볼카운트 1-2에서 대형 홈런을 터뜨렸다. 강정호의 균형을 깨는 홈런이 터지자 피츠버그 전속 ROOT-TV의 그렉 브라운 캐스터는 강정호의 캐논 볼이 터졌다며 칭찬했다.

피츠버그는 그레고리 폴랑코의 땅볼로 얻은 2타점과 존 제이서의 2루타로 3점을 얻었고, 샌프란시스코는 버스터 포지의 2타점 2루타, 헌터 펜스의 적시타로 7회 현재 3-3 동점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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