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박인비, 쾌조의 출발…1R 5언더파 단독 2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 올림픽특별취재팀=조영준 기자] 박인비(28, KB금융그룹)가 116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한 여자 골프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박인비는 18일(이하 한국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천245야드)에서 열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담았다.
박인비는 오전 4시 20분 현재 아리야 쭈타누깐(태국, 6언더파)에 이어 단독 2위를 달리고 있다.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인비는 '살아 있는 여자 골프의 전설'이다. 지난해까지 그는 리디아 고(19, 뉴질랜드, 한국 이름 고보경)와 세계 랭킹 1위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올해 손가락 부상 등으로 슬럼프에 빠졌다. 올 시즌 아직 우승 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지만 이번 올림픽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박인비는 아사이라 무뇨스(스페인) 제리나 필러(미국)와 한 조에 편성됐다. 5번 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박인비는 7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줄였다. 박인비는 후반 10번 홀(파5)에서12번 홀(파4)까지 3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5타를 줄인 박인비는 남은 홀에서 모두 파 세이브했다.
한국 골퍼 가운데 가장 늦게 경기를 시작한 김세영(23, 미래에셋)은 17번 홀(파3)까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공동 3위를 달리고 있다. 김세영과 같은 조에 편성된 주따누깐은 6타를 줄이며 1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전인지(22, 하이트진로)는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언더파 70타를 적어 낸 전인지는 공동 19위에 올랐다.
양희영(27, PNS창호)은 2오버파 73타에 그치며 공동 39위에 머물렀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KBO 1149안타 남기고 떠난다…SSG '21년 원클럽맨' 김성현 플레잉코치 은퇴식 개최
2026-08-20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