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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통산 597호' 이승엽, 전설은 계속된다

작성일: 2016.08.19 19:35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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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의 한일 프로 야구 통산 597번째 홈런공 ⓒ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수원, 박대현 기자] 전설은 현재진행형이다. 이승엽(40, 삼성 라이온즈)이 한·일 프로 야구 통산 600홈런에 3개 차로 다가섰다.

이승엽은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서 5번 지명타자로 나서 달아나는 스리런을 터트렸다. 한일 통산 597번째 홈런을 신고하면서 600홈런 고지에 3개만을 남겨 뒀다.

2회초 2사 1, 2루 득점권 기회서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이승엽은 kt 선발투수 정대현의 시속 133km 초구 패스트볼을 밀어쳐 공을 왼쪽 담장 밖으로 넘겼다. 시즌 22호 홈런을 기록하며 마흔에도 녹슬지 않는 빼어난 장타력을 뽐냈다.

18일 수원 kt전에서도 홈런을 때렸다. 이틀 연속 대포를 가동하며 중심 타선에서 제 몫을 다하고 있다. 8월에만 5개째 아치다. 19일 경기 스리런으로 이승엽은 KBO 리그 통산 1,981번째 안타를 신고했다. 2,000안타 대기록도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 ⓒ 한희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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