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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4타점' 삼성 박한이, "100안타 부담감 지우겠다"

작성일: 2016.08.19 22:25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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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수원, 박대현 기자] 하위 타선에서 4타점을 수확했다.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도 "경기 후반 결정적인 적시타를 터트렸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박한이(37, 삼성 라이온즈)가 빼어난 타격감으로 팀의 완승에 크게 이바지했다.

박한이는 1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서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4타점을 쓸어 담으며 팀의 13-6 승리에 한몫했다.

경기 뒤 인터뷰에서 박한이는 "(15년 연속 시즌 세 자릿수 안타를 이어 오고 있는 내게) 안타 기록과 관련해서 많은 얘기 듣고 있다. 그러다보니 생각이 많아져서 방망이가 안 맞고 공이 안 보이는 부작용을 겪었다. 이제 타격감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주장으로서 '100안타 부담감'을 지우고 팀 승리를 위해서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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