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박규영 "'오겜2', 30대 가장 큰 터닝포인트…많은 관심 신기해"[인터뷰③]

작성일: 2025.01.06 08:00 정혜원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박규영. 제공| 넷플릭스
▲ 박규영. 제공| 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배우 박규영이 '오징어 게임2'는 30대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라고 밝혔다. 

박규영은 최근 서울 삼청동에서 스포티비뉴스와 만나 "'오징어 게임'은 30대의 큰 터닝포인트"라고 말했다.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담은 이야기다. '오징어게임2'는 공개 후 이틀 만에 93개국 TV쇼 부문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박규영은 지난해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2'에 새로 합류했다. 특히 박규영은 게임 참여자가 아닌 핑크가드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규영은 참여자가 아닌 핑크가드를 맡아 세트를 다 보지 못했다며 "지금 생각해보니까 5인 6각만 가서 촬영을 했고 분리 촬영을 해서 세트를 많이 못 봤다. 저도 본편을 보면서 재밌었겠다고 생각했다. 저는 제작발표회 때 영희를 처음 봤다"고 밝혔다. 

이어 박규영은 게임 참가자였다면 어땠을지 묻자 "저는 다시 선택하라고 해도 핑크 가드에 대한 역할을 선택할 것 같다"라면서도 "저는 유일하게 할 수 있는 게 공기놀이 밖에 없다. 본편을 보면서도 저는 2라운드에서 죽었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후에는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었다"고 말했다. 

▲ '오징어 게임2' 박규영. 제공|넷플릭스
▲ '오징어 게임2' 박규영. 제공|넷플릭스

또한 박규영은 '오징어 게임'이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감독님의 확고한 세계관도 있을 것 같고, 그 안에 미술적으로도 음악적으로도 흥미롭고 감상하시기에 즐거운 부분들이 있을 것 같다"라며 "시청자분들도 다시 한번 인간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되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요소가 있는 것 같다. 그 안에 다양한 개성이 있는 캐릭터들의 존재가 흥행을 하게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박규영은 '오징어 게임'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냐고 묻자 "30대의 큰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연기하는 모습을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저한테 투자해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정말 많은 시청자분들이 봐주신 것이 감사하다. 다시 생각해도 신기한 일"이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 박규영. 제공| 넷플릭스
▲ 박규영. 제공| 넷플릭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