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을 수가 없다!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무적의 13연승 달성...4년 만의 리그 우승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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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정말 미친 수준의 경기력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의 에스타디오 라 로자레다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 32가에서 마르베야FC에 1-0 승리를 거뒀다. 결승골의 주인공은 에이스인 앙투안 그리즈만이었다. 전반 16분 그리즈만은 이날 경기 선제골을 넣었고,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 됐다.
이날 상대였던 마르베야는 스페인 3부 리그 팀으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비해 전력상 열세에 놓인 팀이다. 그렇기에 경기 전부터 어느 정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승리가 예상됐고, 결국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코파 델 레이 16강에 진출했다.
특별할 것 없는 예상된 승리였지만, 이날 경기를 포함해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기세가 놀랍다. 마르베야전을 포함해 무려 공식전 13연승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작년 11월에 있었던 코파 델 레이 64강에서 하부 리그 팀인 UE Vic을 2-0으로 제압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시작으로 마르베야전까지 내리 13연승을 기록했다.
엄청난 상승세다. 특히 지난달에는 스페인 라리가 우승 경쟁팀인 FC바르셀로나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처럼 놀라운 상승세로 인해 라리가 우승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마지막 라리가 우승은 2020-21시즌에 나왔다. 이제 이들은 4년 만의 왕좌 재탈환에 도전한다.
그런데 이러한 상승세에도, 우승은 쉽지 않다. 현재 라리가 선두는 레알 마드리드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비해 승점 2점이 앞서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현재 1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기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1승을 챙긴다면 다시 선두로 올라설 수 있다. 관건은 역시 현재 흐름을 잘 유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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