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또 버디‘ 임성재 PGA 투어 시즌 개막전 3위로 마쳤다…우승은 日 마쓰야마 차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최민우 기자] 임성재(27·CJ)가 미국 프로골프투어(PGA) 2025시즌 개막전에서 3위에 올랐다.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하게 됐다.
임성재는 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 카팔루아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596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더 센트리(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몰아쳤다. 최종 29언더파 263타수를 기록. 단독 3위에 올랐다. 임성재는 상금 136만 달러(약 20억원)를 손에 얻고 2025시즌을 힘찬 출발을 알렸다.
전날 임성재는 3라운드에서 버디 9개, 이글 1개를 기록하는 등 11언더파 62타를 쳤다. 1라운드에서 4언더파,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린 임성재는 공동 13위에서 4위로 점프했고, 4라운드에서 선전을 이어가며 단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5시즌 첫 투어 우승은 일본의 마츠야마 히데키가 차지했다. 마츠야마는 35언더파 257타를 기록했다. 2위는 미국의 콜린 모리카와다. 모리카와는 32언더파 260타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이 대회에 통산 다섯 번째로 출전했다. 지난 네 차례 출전에서 세 번이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5위 2회, 8위 1회에 오른 바 있다. 임성재는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기도 했고, PGA 투어는 대회 파워랭킹을 선정하며 임성재를 4위에 오를 정도 기대하기도 했다.
더 센트리는 PGA 투어 시그니처 대회 중 하나다. 사실상 시즌 개막전이다. 지난 시즌 투어 대회 우승자와 페덱스컵 랭킹 50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에게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 대회다. 총 60명의 선수만 출전권을 얻는다.
이 대회에 출전한 김시우(30·CJ)와 안병훈(34·CJ)은 최종 16언더파 276타를 기록하며 공동 32위에 랭크됐다.
관련 추천 기사
골프 관련 기사
-
134야드 홀인원 '쏙' 상금은 4배 '껑충'
2026-08-18
-
안나린,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5위→올해 첫 톱5 달성…우승은 세계 2위 티띠꾼
2026-08-18
-
드디어 타이거 우즈 제치나, 셰플러 통산 상금 1위 눈앞…PGA PO 1차전 우승 쾌거
2026-08-17
-
김시우 30억원 잭팟! PO 1차전 준우승…페덱스컵 7위→4위 점프
2026-08-17
-
최혜진, LPGA 첫 우승 기대감 UP!…포틀랜드 클래식 2R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
2026-08-15
-
'세계 1위 맹추격' 임성재 페덱스컵 2R 공동 2위…선두와 3타 차
2026-08-15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