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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영숙, 교통사고 소식과 금전요구에 심경 "협박으로 느껴져"

작성일: 2025.01.10 17:08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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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출처|영숙 인스타그램
▲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출처|영숙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나는 솔로' 16기 출연자인 영숙(가명)이 최근 교통사고와 금전적 요구에 대한 심경을 고백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숙은 1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소식이 뜸했던 이유에 대해 언급하며, 지난해 연말의 사건들로 인해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그는 "너무 가슴 아픈 소식들에 눈물이 흘렀고, 일상으로 돌아오는 게 힘들었다"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영숙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도 전했다. 그는 "며칠 전 아침 출근길에 사고를 당했다. 좌회전 신호를 받고 있었는데, 상대 차량이 직진으로 달려들어 충돌했다. 다행히 스크래치 하나 없이 무사했지만, 차량 앞범퍼는 크게 부서졌다"며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다.

사고로 인해 후유증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고 소리와 그 당시 장면이 계속 떠오르며 괴롭고, 심한 두통과 속 울렁거림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심리적 고통이 더해졌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영숙은 의사의 권유로 입원 후, 상태가 많이 호전됐다고 밝혔다.

영숙은 또한 디엠(DM)으로 금전적 요구를 받는 일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다. 그는 "종종 돈을 요구하며 계좌를 보내는 분들이 있다. 나 자신도 아들을 키우며 생계를 이어가는 중이라 그 요구가 협박처럼 느껴진다"고 경고했다. 이어 "파산 신청을 하면 우리나라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그런 요구를 그만하시기를 바란다"며 강하게 당부했다.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앞으로 사회적 상황에 맞춰 행동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싫게 보였던 행동은 하지 않겠으며, 사회적 상황에 맞춰 마음을 나누며 장사하겠다"고 전하며 향후 변화의 의지를 밝혔다.

영숙은 팔로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모든 메시지에 즉시 답변할 수는 없지만 가치 있는 메세지에 대해서는 천천히 답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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