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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진영·정지소, 핑크빛 기류…리얼 케미에서 리얼 커플로

작성일: 2025.01.11 17:33 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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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수상한 그녀'가 4회분을 남겨 두고 있다. 제공|스튜디오브이플러스
▲ 드라마 '수상한 그녀'가 4회분을 남겨 두고 있다. 제공|스튜디오브이플러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KBS2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가 종영까지 4회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 드라마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70대 할머니 오말순 역을 맡은 김해숙이 젊음을 되찾아 아이돌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수상한 그녀’는 오말순과 그녀의 쌍둥이 자매 오끝순(정지소) 간의 복잡한 관계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과거에 서로 떨어졌던 두 자매는 다시 만났으나 서로에게 냉랭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이들 간의 갈등과 애증의 서사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두 자매가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8회 방송 후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방영된 7회에서는 자넷이 오말순으로 위장하여 가족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리는 자넷에게 반감을 보였지만, 자넷은 그녀와 반지숙(서영희) 간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두 자매가 과연 이같은 복잡한 관계를 해결하고 따뜻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한 자넷의 외모 변화와 두리의 젊어지는 이야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드라마의 또 다른 주요 캐릭터인 박갑용(정보석)은 한밤중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하던 중 갑작스런 어지러움을 느낀 후, 두리 앞에 젊어진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그는 박준(유정후)이라는 이름으로 방송국과 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두리는 과거의 연인과의 관계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예상이 이어지고 있다.

드라마의 로맨스 라인은 오두리(정지소)와 대니얼 한(진영) 간의 핑크빛 기류에서도 엿볼 수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대니얼은 팬이 준 선물에서 발견한 초소형 카메라로 두리를 지켜주겠다고 다짐하는 등, 더욱 달달한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두리와 대니얼의 관계가 ‘리얼 커플’로 발전할 가능성에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KBS2 수목드라마 '수상한 그녀' 9회는 오는 15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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