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리사. 출처| 리사 SNS
▲ 블랙핑크 리사. 출처| 리사 SNS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또다시 세계적인 부호 프레데릭 아르노와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10일 리사는 개인 계정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명품 브랜드의 액세서리를 착용한 모습이다. 

특히 그 중 커플 시계를 착용한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커플 시계를 착용한 남녀의 손목만 공개되었을 뿐,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남성이 LVMH 회장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라고 추측하고 있다.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는 2023년부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이고 있다. 두 사람은 프랑스 파리의 레스트랑, LA 공항 라운지, 태국 방콕 등에서 주위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데이트를 하는 목격담이 공개됐고, 리사는 아르노의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겼다고 알려졌다. 

한편 리사는 오는 2월 28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얼터 에고'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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