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은 가스 중독? 故 진 해크먼 부부, 반려견까지 동반 사망 '미스터리'[이슈S]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진 해크먼 부부 사망 사건 미스터리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일산화탄소 중독이 사인으로 꼽히고 있다.
앞서 진 해크먼과 아내인 클래식 피아니스트 베시 아라카와가 26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멕시코주 산타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진 해크먼은 올해 93세, 아내 베시 아라카와는 63세다. 부부 외에 이들이 키우던 반려견도 함께 죽어 있었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다.
외신에 따르면 진 해크먼은 회색 트레이닝복과 긴팔 티셔츠 차림으로 현관에서 발견됐다. 선글라스와 지팡이도 그 옆에 있었다.
아내 베티 아라카와는 욕실에서 숨져 있었다. 옆에 소형 실내 난방기가 있었는데, 아라카와가 쓰러졌을 때 함께 바닥으로 떨어졌을 것으로 추측됐다. 해당 욕실 옆 조리대 위에는 처방 약병과 약들이 흩어져 있었는데, 사인과는 무관한 약들이었다.
부부가 기르던 반려견 한 마리도 아라카와로부터 3~4m 떨어진 곳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경찰은 진 해크먼 부부의 사망 원인이나 사망 시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으나 "꽤 오랫동안" 사망 상태였던 것으로 보인다고도 언급했다.
경찰은 사건을 발표하며 "살인 혐의점(foul play)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언급했지만 "수사할 만큼 의심스럽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타살 가능성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지만 범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것이다.
일단 사망 원인으로는 일산화탄소 중독 가능성이 꼽히지만 현재로선 가스 누출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사인을 규명하려면 일산화 탄소 중독, 독성 검사 등 부검 결과가 나와야 할 것으로 보인다.
1930년생인 진 해크먼은 80여편의 영화에 출연한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다. 197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프렌치 커넥션'으로 남우주연상, 1992년 '용서받지 못한 자'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슈퍼맨' 시리즈를 비롯해 '크림슨 타이드' , '에너미 엣 더 스테이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2004년 은퇴하고 자신의 농장 등에서 지내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관련 추천 기사
연예가화제 관련 기사
-
하영, 증조부 친일 의혹에 13년 전 글 재조명 "친일했겠지…XX 더럽다"
2026-08-12
-
박은빈, 원로배우다운 30주년 스케일 "기념 앨범 발매, 직접 작사"
2026-08-12
-
'돌싱N모솔' 조지 "악플 고통에 방송 출연 후회...사회성은 있는 편"
2026-08-12
-
키스오브라이프, '더케이팝 치얼업' 네번째 아티스트 선정
2026-08-12
-
'돌싱N모솔' 조지 "내 외모는 5점 만점에 2.5점 …전문직女 찾는 이유 있다"
2026-08-12
-
'정준영 단톡방' 이종현, SNS 재개 하루만에 "연예계 복귀·추가 소통 NO"
2026-08-12
추천 콘텐츠
-
하영, 증조부 친일 의혹에 13년 전 글 재조명 "친일했겠지…XX 더럽다"
2026-08-12
-
"'십오야' 때 이상함 느껴"...'대등왜' 나영석, 데이식스 도운 섭외한 이유
2026-08-12
-
"취업사기" 토로한 카더가든→도운...'대등왜', 나영석 사단 새 치트키 될까[종합]
2026-08-12
-
박은빈, 원로배우다운 30주년 스케일 "기념 앨범 발매, 직접 작사"
2026-08-12
-
'대등왜' 나영석 PD "카더가든·도운·이채민·타잔, 향후 10년 같이 갈 것"
2026-08-12
-
'대등왜' 카더가든 "나영석 PD와 다음 예능? 절대 안 돼"...선 그은 이유
2026-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