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측, 故김새론 문자·사진 추가 폭로에 "입장 변함 없어"[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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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고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을 부인한 가운데, 이어진 추가 폭로에도 입장이 변함없다고 밝혔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12일 스포티비뉴스에 “앞서 전해드린 공식입장에서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밝혔다.
이는 11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에서 고 김새론 유족에게 사진과 문자를 전달 받아 추가로 공개한 이후 전한 입장이다.
가세연은 11일 오후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발송한 것으로 추측되는 문자메시지 캡처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문자에는 "소송한다는 내용 증명을 받았다"며 "나한테 시간을 넉넉히 주겠다고 해서 열심히 복귀 준비도 하고 있다. 매 작품 몇퍼센트씩이라고 차근차근 갚아나가겠다. 안 갚겠다는 소리가 아니고, 당장 7억을 달라고 하면 정말 할 수가 없다. 안 하는 게 아니라 못 하는 거다. 꼭 소송까지 가야만 할까. 나 좀 살려줘. 부탁할게 시간을 주라"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김수현이 김새론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해 김새론이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사진과 같은 날 찍힌 것으로 추정된다.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과거 6년 간 교제했다며 고인이 15세로 미성년자였을 때부터 만남을 가졌다고 주장했다. 김새론의 음주 사고 수습 과정과 위약금 7억원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하고 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가세연이 김수현에 대해 주장한 내용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다"라며 "이는 고인이 생전 그렇게도 힘들어했던 이른바 사이버 렉카의 행태를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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