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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홍은채 "멤버들과 '결말 알 수 없지만 사랑하는 무대에 몰입하자' 다짐"

작성일: 2025.03.14 12:08 정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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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세라핌 홍은채 ⓒ곽혜미 기자
▲ 르세라핌 홍은채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르세라핌이 신보 발매를 앞두고 멤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14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5번째 미니앨범 '핫'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르세라핌의 5번째 미니앨범 '핫'은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하는 르세라핌의 핫한 태도를 다룬다. 조금은 냉소적이고 쿨한 것이 멋있다고 여겨지는 지금, 다섯 멤버는 오히려 자신이 사랑하는 것에 몰두하고 이를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고 말한다. 

'핫'은 지난해 2월 발매된 3번째 미니앨범 '이지', 8월 선보인 4번째 미니앨범 '크레이지'에 이은 3부작의 마지막 장이다. '핫'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핫'을 비롯해 '본 파이어', '컴 오버', '애쉬', '소 시니컬'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5곡에는 '르세라핌이 사랑하는 것을 대하는 방식'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르세라핌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노력한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김채원은 "색다른 장르에 도전한만큼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노래를 잘 살리기 위해 감정표현이나, 가사가 더 잘 들릴 수 있게 고민했다"라며 "표정과 애티튜드도 매번 연구했다"고 말했다. 

홍은채는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대화를 많이 했다. 우리도 정말 앞으로 결말을 알 수 없지만 사랑하는 무대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자, 몰입해서 무대를 하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핫'은 결말을 알 수 없을지라도 좋아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록과 디스코가 가미된 팝 장르의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기존 히트곡들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준다. 특히 르세라핌은 데뷔 후 처음으로 타이틀곡에서 사랑을 노래한다. 

르세라핌은 '핫'에서 힘과 섬세함을 절묘하게 섞은 동작들을 선보인다. 한 곡 안에서 두 가지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야 하기에 극상의 난이도다. 르세라핌은 특정 장르의 댄스에 구애받지 않고 곡의 감성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 

르세라핌의 '핫'은 이날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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