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김민재 보조라도 괜찮아', 절친 케인 옆에 있을 가능성 커지는 다이어…재계약 훈풍 분다

작성일: 2025.03.15 22:28 이성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바이에른 뮌헤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의 재계약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EPA/AFP
▲ 바이에른 뮌헤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의 재계약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EPA/AFP
▲ 바이에른 뮌헤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의 재계약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EPA/AFP
▲ 바이에른 뮌헤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의 재계약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EPA/AFP
▲ 바이에른 뮌헤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의 재계약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EPA/AFP
▲ 바이에른 뮌헤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의 재계약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REUTERS/EPA/AFP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그는 프로답다."

'철기둥'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 조합에 밀려 바이에른 뮌헨 벤치에서 대기하는 신세가 된 중앙 수비수 에릭 다이어는 올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종료된다. 

지난해 1월 토트넘 홋스퍼에서 뮌헨으로 임대됐던 다이어는 김민재의 카타르 아시안컵 출전에 따른 공백을 훌륭하게 메우며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그렇지만, 올 시즌 이토 히로키가 영입되면서 다이어의 입지는 더 줄었다. 다만, 이토가 부상으로 시즌 시작부터 부재해 다이어가 교체로 기회를 얻은 빈도는 꽤 잦았다. 우파메카노가 잔부상으로 빠지면 다이어가 1순위였다. 

최근 이토와 함께 요십 스타니시치가 부상에서 회복해 돌아오면서 다이어의 선발 활용은 더 줄었다. 다만, 이토가 측면 수비수로 배치되는 경우가 많아 다이어가 김민재나 우파메카노의 대체자로 활용되는 이점은 있다. 

14일(한국시간) 우니온 베를린과의 리그 26라운드를 하루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 나섰던 뱅상 콩파니 감독은 다이어를 두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꺼냈다. 

▲ 에릭 다이어는 스피드가 느리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공간 방어는 괜찮게 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한다. ⓒ연합뉴스/EPA
▲ 에릭 다이어는 스피드가 느리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공간 방어는 괜찮게 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한다. ⓒ연합뉴스/EPA
▲ 에릭 다이어는 스피드가 느리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공간 방어는 괜찮게 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한다. ⓒ연합뉴스/EPA
▲ 에릭 다이어는 스피드가 느리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지만, 공간 방어는 괜찮게 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한다. ⓒ연합뉴스/EPA

 

독일 스포츠 신문 '키커'에 따르면 '뮌헨 구성원 누구도 다이어에 대해서는 나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뮌헨에서 주전으로 뛰지 못해도 다른 면에서는 주전으로 볼 수도 있다'라며 뮌헨이 필요 존재라고 설명했다. 

콩파니 감독도 "다이어로부터 보는 것은 팀의 기본이다. 그는 절대적으로 프로다운 선수다. 스스로 나아지겠다는 열정이 있다. 이는 팀원들을 더 좋게 만드는 열정이다. 중요한 경기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라며 칭찬했다. 

17경기에 나선 다이어다. 가장 최근인 보훔과의 25라운드에서는 앞뒤로 레버쿠젠과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 2차전을 치러 선수단 이원화를 위해 김민재, 우파메카노를 빼면서 기회를 얻었지만, 수비 실수를 보여줘 2-3로 패배의 빌미를 제공했다. 

다이어를 팀 플레이의의 정석인 인물로 설정한 콩파니다. 그는 "일반적으로 선수단에서 균형 잡기는 어려운 일이다. 모든 감독은 모드 포지션에서 최상의 선수를 원한다. 또, 이들을 대체할 선수도 최소 한 명 이상은 원한다. 이것을 팀 정신이라고 한다"라며 주전을 보조하는 주전급의 대체 선수가 있어야 하고 그것이 다이어라는 것이다. 
 
당분간 김민재가 부상으로 4월 초, 인테르 밀란과의 UCL 8강까지는 다이어의 활용이 불가피하다. 막스 에베를 뮌헨 단장도 다이어의 활용과 재계약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것으로 보인다. 케인도 지속해 절친의 재계약을 구단 경영진에 외치고 있다고 한다. 흥미롭게 돌아가는 다이어의 운명이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