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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박주현, LG전 5이닝 2실점 역투

작성일: 2016.09.06 20:4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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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센 오른손 투수 박주현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넥센 오른손 투수 박주현이 LG전 4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었다. 단 승리 요건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박주현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5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선전했다. 5회까지 0-2로 넥센이 끌려가다 6회 동점을 만들면서 패전 위기를 피했다. 

LG와 지난 3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다. 18이닝을 던졌고 피안타는 15개, 볼넷은 2개에 불과했으니 그만큼 자신을 갖고 경기에 나갈 만했다. LG 타자 가운데 박주현을 상대로 안타를 3개 이상 친 선수가 없었다. 

1회 선두 타자 김용의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으나 1사 1루에서 정성훈을 유격수 병살타로 막았다. 2회에는 박용택-채은성-루이스 히메네스를 만나 삼자범퇴. 3회는 오지환-정상호-손주인을 잠재웠다. 

타순이 한바퀴 돌고 나서 실점했다. 김용의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이병규(7)에게 적시 2루타를 내줬다. 정성훈에게는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점수 0-2에서 상대 중심 타순을 잘 막아 추가 실점은 피했다. 박주현은 5회까지 책임진 뒤 6회부터 왼손 투수 오주원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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