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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차우찬, kt전 6이닝 3실점…2년 연속 10승 눈앞

작성일: 2016.09.06 20:4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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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차우찬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박성윤 기자] 삼성 라이온즈 선발투수 차우찬이 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9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3실점을 기록하고 팀이 11-3으로 크게 앞선 7회에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삼성이 리드를 지키면 차우찬은 시즌 10승(5패)째를 챙기고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챙긴다.

1회초 1사에 차우찬은 박용근에게 우중간에 떨어지는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오정복을 상대로 6-4-3 병살을 끌어내 세 타자만을 상대했다. 팀 타선이 1회에만 7득점에 성공하며 든든한 지원을 받은 차우찬은 2회 유한준에게 볼넷을 주고 박경수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그러나 무사 1, 2루에 윤요섭을 상대로 6-4-3 병살을 끌어냈고 2사 3루에서 문상철을 삼진으로 잡아 타선의 득점 지원에 보답했다.

2회말 최형우의 우중월 1점 홈런으로 8점 지원을 받은 차우찬은 3회초 2사 2루에 박용근에게 우익 선상에 떨어지는 1타점 2루타를 내줘 첫 실점을 기록했다. 차우찬은 4회에도 실점했다. 1사 1루에 윤요섭에게 우월 2점 홈런을 내줬다.

차우찬은 5회 1사에 박용근에게 우측 담장 맞는 2루타, 오정복에게 볼넷, 유한준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1사 만루 대량 실점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차우찬은 박경수를 상대로 5-2-3으로 이어지는 병살을 유도하며 위기를 넘겼다. 6회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한 차우찬은 7회 김동호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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