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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E DEAL' 레알 마드리드, 2005년생 수비수에게 '935억' 파격 투자...계약 기간 2031년까지

작성일: 2025.05.15 16:21 장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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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 유니폼을 입은 후이센 합성 사진
▲ ⓒ레알 유니폼을 입은 후이센 합성 사진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올여름 첫 영입이 확정됐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는 15일(한국시간) “딘 후이센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완료됐다. 이적료는 6,000만 유로(약 935억 원)이며, 계약은 2031년까지다”라고 전했다.

스페인과 네덜란드 이중 국적의 후이센은 2015년 스페인 말라가 유소년 팀에 입단하며 성장했다. 이어 능력을 인정받고 2021년 유벤투스 유스로 이적한 뒤, 2023년 2군 팀을 통해 프로 데뷔했다. 같은 해 10월에는 세리에A 1군 데뷔전을 치른 뒤, 2024년 1월에는 AS로마로 임대를 떠나 성장을 거듭했다.

하지만 유벤투스는 그가 즉시 전력감이 아니라 판단했고, 작년 여름 본머스로 후이센을 매각했다. 당시 이적료는 1,520만 유로(약 237억 원)에 불과했다.

그런데 후이센은 본머스 이적과 동시에 팀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2m에 가까운 준수한 신체 조건을 갖췄으며, 스페인 출신답게 정확한 발밑이 인상적이다. 또한 어린 나이임에도 영리함이 돋보인다.

본머스는 후이센의 활약에 힘입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돌풍의 팀으로 거듭났다. 비록 최근 들어 힘이 빠지며 리그 10위에 자리했지만, 만년 중하위권을 오가던 본머스의 돌풍은 축구 팬들에게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이러한 활약 덕분에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냈다. 리버풀과 첼시 등이 후이센에게 접근했다.

하지만 최종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로 보인다. 이번 시즌 무관 위기에 놓인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을 위해 바쁜 여름을 보내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될 위치는 센터백 포지션이다. 그렇기에 레알 마드리드는 후이센 영입에 열을 올렸고, 결국 영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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