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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류제국 넥센전 6이닝 무실점, 개인 3연승 도전

작성일: 2016.09.07 20:57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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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포수 유강남과 오른손 투수 류제국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류제국이 개인 3연승에 도전한다. 

류제국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6이닝 3피안타 3볼넷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올해 넥센을 상대로 3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06으로 강했다. 4월 23일 경기에서 3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뒤로는 6월 26일 7⅔이닝 1실점 승리, 지난달 26일 7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늘 고비였던 1회를 무실점으로 넘겼다. 1사 1루에서 3번 타자 채태인을 3루수 파울플라이로 막았고, 이때 2루 베이스로 출발한 1루 주자 고종욱까지 잡았다. 3회에는 1사 이후 김하성에게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맞았지만 임병욱과 서건창을 범타 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류제국은 5회 처음으로 한 이닝에 주자 2명을 내보냈다. 1사 1, 2루에서 대타 대니 돈을 유격수 뜬공, 서건창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해 5이닝 연속 무실점에 성공했다. 1일 한화전에 이어 9⅓이닝 연속 무실점. 6회에는 무사 1루에서 채태인을 삼진, 윤석민을 유격수 병살타로 잡았다. 

6회까지 공 99개를 던진 류제국은 4-0으로 앞선 7회 신승현으로 교체됐다. 류제국은 지난달 26일 넥센전 7이닝 1실점, 1일 한화전 6⅔이닝 2실점으로 2연승했다. 경기가 이대로 끝나면 개인 3연승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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