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LG 임찬규 시즌 최다 7K…두산전 5⅓이닝 1실점

작성일: 2016.09.08 20:16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LG 임찬규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오른손 투수 임찬규가 올 시즌 1경기 최다 탈삼진을 기록하며 두산 타선을 막았다. 

임찬규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5⅓이닝 2피안타 2볼넷 7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지난달부터 5이닝 이상 투구와 조기 강판이 번갈아 반복되고 있다. 지난달 4일 두산전 5⅔이닝 3실점 이후 10일 SK전 2⅓이닝 2실점, 또 16일 SK전 5⅔이닝 4실점 이후 21일 KIA전 2이닝 5실점, 27일 kt전 5⅓이닝 1실점 뒤 2일 한화전에서 3⅓이닝 4실점(3자책점)을 기록했다.

이 추세는 8일 경기에서도 반복됐다. 1회 선두 타자 민병헌을 볼넷으로 내보내 불안하게 출발했으나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2회는 삼자범퇴. 3회에는 1사 2루 위기에서 민병헌과 오재원을 막았다.

임찬규는 다시 중심 타순을 상대한 4회에도 꿋꿋하게 버텼다. 에반스를 커브로 삼진 처리한 뒤 김재환을 1루수 땅볼로 잡았다. 오재일까지 헛스윙 삼진 처리했다. 4월 9일 SK전 구원 등판해 기록한 4이닝 5탈삼진을 넘는 올 시즌 1경기 최다 6탈삼진을 기록했다.

5회 무사 1루를 막은 임찬규는 6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김재호를 삼진 처리했다. 민병헌에게 2루타를 맞은 뒤 오재원 타석에서 왼손 투수 최성훈으로 교체됐다. 세 번째 투수 이동현이 2사 3루에서 마운드에 올라 닉 에반스에게 볼넷, 김재환에게 2타점 적시 2루타를 내줘 임찬규의 호투는 승리 요건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