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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킹 오브 킹스', 불교지만 출연…子에게 떳떳하게 보여줄 수 있어"

작성일: 2025.07.04 14:46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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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헌.  ⓒ장진리 기자
▲ 이병헌. ⓒ장진리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병헌이 16일 개봉을 앞둔 영화 ‘킹 오브 킹스’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이병헌은 4일 오후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열린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하 부천영화제) 특별전 ‘더 마스터 이병헌’ 기자회견에서 “‘킹 오브 킹스’는 아들에게 극장에서 떳떳하게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이병헌은 대부분의 출연작이 청소년 관람 불가라 아들에게 짧은 클립으로만 보여주고 있다는 사연을 전하며 16일 개봉을 앞둔 ‘킹 오브 킹스’ 목소리 연기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킹 오브 킹스’는 함께 극장에서 떳떳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너무나 좋은 이야기다. 비록 제가 불교지만 종교와 관계없이 볼 수 있는 영화다”라고 했다.

이어 “종교에 국한 되지 않고 우리가 알아두면 좋을 역사 속 인물(예수)이고, 그런 이야기이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가서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병헌은 ‘킹 오브 킹스’에게 막내 아들 월터와 막내아들 월터와 함께 2000년 전 가장 위대한 이야기 속으로 떠나는 영국의 뛰어난 작가 찰스 디킨스를 연기했다.

이병헌은 29회를 맞이한 부천영화제 특별전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부천영화제는 2017년부터 한국 영화의 현재를 이끄는 동시대 대표 배우를 선정해 ‘배우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는데,이병헌은 전도연, 정우성, 김혜수, 설경구, 최민식, 손예진 등에 이어 배우 특별전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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