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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세로니, UFC 205에서 켈빈 가스텔럼과 맞대결 유력

작성일: 2016.09.15 07:25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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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세로니는 웰터급에서 3연승 하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카우보이' 도널드 세로니(33, 미국)가 로비 라울러 대신 켈빈 가스텔럼(24, 미국)과 오는 11월 13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UFC 205에서 경기할 전망이다.

ESPN 브렛 오카모토 기자는 15일 트위터에서 "두 선수가 UFC 205에서 싸우기로 동의했다는 사실을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MMA 정키, MMA 파이팅 등 미국의 주요 전문지도 이 경기가 곧 확정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세로니는 원래 UFC 205에서 라울러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라울러가 지난 7월 UFC 201 타이론 우들리와 경기에서 받은 머리의 충격이 남아 있다며 출전이 힘들다고 통보했다.

세로니는 에디 알바레즈와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벌이고 싶어 했다. 하지만 UFC는 가스텔럼이라는 새로운 웰터급 과제를 던져 줬다. 웰터급 랭킹 5위 가스텔럼은 왼손잡이로 12승 2패 전적을 쌓았다. 힘이 좋고 레슬링이 강하다. 지난 7월 UFC 200에서 조니 헨드릭스에게 3-0으로 판정승했다.

세로니는 올해 웰터급으로 올라와 알렉스 올리베이라, 패트릭 코테, 릭 스토리에게 이겨 랭킹 7위까지 올랐다. 가스텔럼에게 이기면 라이트급이 아닌, 웰터급 타이틀 도전권에 가까워진다.

가스텔럼은 오는 11월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TUF 라틴 아메리카 시즌 3에서 호르헤 마스비달과 경기가 예정돼 있었다. 마스비달은 새로운 상대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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