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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견제구에 머리 맞고 황당

작성일: 2016.09.15 15:16 문상열 특파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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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가 15일(한국 시간)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앞서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에인절스타디움|문상열 특파원

[스포티비뉴스=에인절스타디움, 문상열 특파원] 시애틀 매리너스 이대호가 LA 에인절스전에서 연속 황당한 순간을 맞았다. 13일(이하 한국시간) 두팀간 첫날 경기 때 동료인 2루수 로빈슨 카노가 포스아웃으로 이닝이 끝난 상황에서 아웃 카운트를 착각해 더블플레이를 시도하는 1루 송구로 순간 당황했다.

15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는 투수 견제구가 머리를 향해 날아와 아니, 이게 뭐야!”라는 황당한 표정을 지었다. 7회 대타 중전 안타로 출루한 이대호는 투수 라미레스의 견제구가 헬멧에 맞아 순간 당황했다. 라미레스는 1루수 C J 크론이 베이스 옆으로 나온 사이 주자를 향해 견제구를 던진 것. 사인 미스였다. 다행히 견제구가 강하지 않아 아무런 문제없이 이닝을 마쳤다

수비수가 없는 곳으로 견제구를 던지면 보크다. 1루 코치는 바로 보크 어필을 했다. 이대호는 경기 후 헬멧에 맞아서 아프진 않았다. 수비수가 없는 곳으로 던지면 보크인데 심판이 베이스 위로 던져서 보크가 아니다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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