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문가영이 10월 방송되는 Mnet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 MC로 발탁됐다. 문가영은 데뷔 후 첫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Mnet ‘스틸하트클럽’은 청춘의 낭만과 날 것의 감성, 무대 위 본능까지 모두 담은 ‘글로벌 아이코닉 밴드’ 결성 프로젝트다. 드럼, 베이스, 기타, 키보드, 보컬 등의 밴드 포지션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각자의 음악과 감정, 그리고 뜨거운 청춘을 무기로 ‘최후의 헤드라이너 밴드’가 되기 위한 서바이벌을 펼친다. 눈과 귀를 사로잡는 스타성은 물론 음악에 대한 진정성까지 갖춘 차세대 글로벌 밴드 결성기를 담는다.
문가영은 이들의 뜨거운 여정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첫 번째 관객’이자, 감정선을 이끄는 내레이터로 활약한다.
제작진은 “문가영은 따뜻한 공감력과 섬세한 감성으로 참가자들의 서사를 진심 있게 전달할 최적의 인물”이라며 “이번 프로젝트의 세계관과 청춘 서사를 보여주고 참가자들의 좋은 음악을 소개하는 ‘밴드 큐레이터’가 되어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문가영은 상반기부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열일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tvN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과 최근 종영한 ‘서초동’을 통해 로맨스 코미디와 현실감 넘치는 법조물 장르를 오가며, 전혀 다른 두 캐릭터를 소화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하반기에도 문가영의 활약은 계속된다. ‘스틸하트클럽’ 단독 MC 활동과 함께, 데뷔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남에 나서는 글로벌 행보도 이어간다. 또한 영화 ‘만약에 우리’의 개봉도 예정돼 있어, 스크린과 방송, 예능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활동에 기대가 모아진다.
관련기사
- '처가 단절' 이승기, 백화점 쇼핑하는 근황 공개
- "예식장 취소하면 돼" 에일리, ♥최시훈과 혼전동거 고백…"집은 공동명의"
- 정은혜♥조영남, 2세 계획 "우리 둘다 장애 有..자식도 그럴까봐 걱정"('동상이몽2')[종합]
- 'JMS 탈교' 강지섭 "'여자 몇 명 바쳤냐'고…지인들도 연락 다 끊겨"('오은영스테이')
- "미국사람도 뒤돌아봐" 김태원, 모델 포스 미국사위·딸 첫 공개('조선의 사랑꾼')
- 엑소 출신 타오, ♥쉬이양과 10월 결혼식…루한 참석할까
- '47세에도 갓벽' 하지원, 세월 거스른 미모에 "미쳤다! 너무 예뻐!"
- 패왕색 맞네...현아, 파격 누드 셀프 공개 '헉 소리 나네'
- 구혜선, 전남편 안재현에 "비겁해…조롱할 권리 無" 저격
- 홍진경, 결혼 22년 만에 이혼 "원만한 협의"[공식입장]
- [단독]'결혼' 이민우, 2세 임신 겹경사…♥예비신부는 6세 딸 키우는 싱글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