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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KBO 리그] 'PS 티켓은 어디로', LG 단독 4위…KIA 5위-SK 6위

작성일: 2016.09.15 18:0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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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외국인 투수 데이비드 허프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두고 치열한 순위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G 트윈스가 단독 4위로 올랐고, KIA 타이거즈가 5위, SK 와이번스가 6위로 뒤를 이었다.

LG는 1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5-3으로 이겼다. 지난 6월 15일 이후 처음으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선발투수 데이비드 허프가 7⅓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5승째를 챙겼다.

허프는 허프는 지난달 25일 넥센전에서 8이닝 4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뒤 왼쪽 팔뚝 근육통으로 1군에서 말소됐다. 10일 1군에 복귀한 허프는 곧바로 롯데전에 구원 등판했고 2⅔이닝 무실점으로 홀드를 기록했고, 이날 선발 복귀전에서 승리를 챙겼다.

반면 KIA는 선발투수 양현종이 5⅓이닝 4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1패째를 안았다. 타선도 LG 선발투수 허프의 구위에 눌렸고, 경기 후반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KIA는 시즌 63승 1무 67패로 5위가 됐다.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투수 윤성환과 4번 타자 최형우의 활약을 앞세워 2연승 했다.

삼성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원정 경기에서 9-5로 이겼다. 경기 후반 불펜진이 흔들리면서 쫓기기는 했으나 선발투수 윤성환의 호투와 4번 타자 최형우의 활약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했다.

선두 두산 베어스는 4연승 행진을 벌였다.

두산은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원정 경기에서 4-3 역전승 했다. 두산 김재환은 데뷔 첫 100득점-100타점(역대 23번째)을 달성했다. NC 선발 장현식은 데뷔 첫 선발승 요건을 갖췄으나 계투진이 무너지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넥센 히어로즈가 역전승으로 kt전 8연승을 이어 갔다.

넥센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 홈경기에서 10-6으로 이겼다. 1회 6점을 내줬으나 7회 주효상의 2타점 결승 2루타로 역전했다. 넥센은 kt전 8연승을 이어 갔다.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7-6으로 꺾고 5강행 불씨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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