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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연속 6이닝+' KIA 헥터, LG전 7이닝 3실점

작성일: 2016.09.16 16:14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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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헥터 노에시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KIA 오른손 투수 헥터 노에시가 이닝 책임 능력을 발휘했다. 

헥터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 선발로 나와 7이닝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장점인 긴 이닝 투구에 성공했지만 승리 요건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1-3으로 끌려가던 8회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지난달 13일 한화전 6이닝 2실점을 시작으로 7경기 연속 6이닝 이상 투구하고 있다. 지난 10경기 중에 6회 이전 강판된 경기는 지난달 6일 삼성전 5이닝 2실점뿐. 이 기간 평균 7이닝에 육박하는 경기당 6⅔이닝을 책임졌다. 

16일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꾸준히 안타를 맞았지만 대량 실점을 피하며 다시 6이닝 이상 마운드를 지켰다. 4회부터 6회까지 연속 삼자범퇴에 성공하며 접전을 이끌었다. 

장타 허용에서 나온 실점이 많았다. 2회 선두 타자 오지환에게 2루타를 맞은 뒤 양석환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선취점을 빼앗겼다. 3회에는 1사 이후 박용택과 루이스 히메네스에게 연속 2루타를 맞고 추가점을 내줬다. 1-2로 끌려가던 7회에는 1사 2루에서 유강남에게 중전 적시타를 맞았다. 

헥터는 KIA가 1-3으로 끌려가는 8회말 수비 시작과 함께 윤석민에게 공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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