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KIA 선수단 34명, 애리조나 교육 리그 참가
작성일: 2016.09.18 11:50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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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구단은 '유망주들이 19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7일 동안 선진 야구를 경험하고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미국 애리조나주 스캇츠데일에서 열리는 교육 리그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SK 선수단은 16명, KIA는 18명을 파견한다.
SK는 이동수, 김경태, 최현석 등 코치진 3명과 투수 김찬호, 김태훈, 남윤성, 박세웅, 봉민호, 이건욱, 허웅, 포수 박종욱, 내야수 노관현, 안상현, 임석진, 외야수 정진기, 조용호가 참가한다.
KIA는 정회열, 김민호, 홍우태, 박재용 등 코치진 4명과 투수 손영민, 손동욱, 박기철, 김종훈, 박상옥, 김현준, 정동현, 포수 권유식, 신범수, 내야수 박효일, 김규성, 류승현, 외야수 이경록, 오준혁을 보낸다. 프런트 5명도 선수단과 동행해 훈련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 리그에서 연합팀은 미국 10개 팀과 19경기를 치를 예정이며, 다음 달 8일에는 중국 국가 대표팀과의 연습 경기를 계획하고 있다.
진상봉 SK 육성팀장은 "SK는 2012년부터 5년째 애리조나 교육리그에서 유망주들이 다양한 경기 경험을 체득하고 기량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교육 리그에 참가했던 유망주들이 해마다 팀에 큰 보탬이 됐는데, 이번 교육 리그 참여 선수들 또한 다음 시즌 팀 전력에 기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A 관계자 역시 "신인과 유망주들에게 선진 야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참가한 선수들이 성장하면 장기적으로 팀 전력 향상도 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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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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