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통했다, NC 마무리 임창민 6회 투입 승부수

작성일: 2016.09.21 22:28 신원철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25세이브를 기록한 NC 마무리 투수 임창민이 올 시즌 처음으로 6회 마운드에 올랐다.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NC 마무리 투수 임창민이 두 번째 투수로 6회 마운드에 올랐다. 덕분에 동점 상황에서 후반 역전을 노릴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 

임창민은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6회 구원 등판했다. 올 시즌 첫 6회 등판이다. 여기서 1⅔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그동안 6회는커녕 7회 등판도 없었다. 임창민은 앞서 56경기에서 1승 3패 25세이브 2홀드를 기록한 NC 마무리 투수다. 두 개의 홀드 가우데 하나는 4월 8일 한화전 8회 투입 후 9회 교체 상황이었고, 나머지 하나는 지난 17일 SK전 연장 10회 ⅓이닝 투구에서 나왔다. 이때 세이브는 다음 투수 임정호가 기록했다.

임창민의 전격 투입은 성공적이었다. 6회 선두 타자 채은성에게 2루타를 맞고 다음 타자 오지환에게 볼넷을 허용해 무사 1, 2루에 몰렸지만 침착하게 아웃카운트를 늘렸다. 양석환의 희생번트를 1루수 파울플라이로 저지한 다음 유강남의 2루수 직선타에 2루에 있던 대주자 문선재까지 잡아 이닝을 끝냈다.

7회는 손주인과 김용의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공 23개를 던지고 임정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임정호는 이천웅을 몸에 맞는 볼로 내보냈으나 박용택을 삼진 처리했다. 8회에는 원종현이 나와 루이스 히메네스와 문선재, 오지환을 깔끔하게 막았다. 

NC는 연장 12회까지 역전에 실패했지만 그렇다고 점수를 주지도 않았다. 원종현 다음으로 이민호가 2이닝 무실점, 김진성이 1이닝 무실점으로 임무를 마쳤다.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