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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첫 승' NC 배재환 "경기마다 '찾는 투수' 되겠다"

작성일: 2016.09.23 22:50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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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마산 KIA전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신고한 배재환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창원, 박대현 기자] 배재환(21, NC 다이노스)이 눈부신 구위로 팀의 재역전승 발판을 마련했다.

배재환은 2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즌 15차전서 NC 두 번째 투수로 나서 피안타 없이 4⅔이닝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11-7 승리를 이끌었다.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에릭 해커가 무너졌지만 김경문 감독의 믿음에 보답하는 호투를 펼치며 프로 데뷔 첫 승 기쁨을 누렸다.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오늘(23일) 전체적으로 콘트롤과 변화구 모두 자신 있었다. 그래서 내 공을 더 힘 있고 강하게 던지려고 했다. 2스트라이크가 되면 삼진을 잡아야겠다고 생각하고 더 힘을 내서 던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더 성장하는 내용을 보여 경기에서 늘 찾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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