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 서부 1위 텍사스, 남은 숙제 '추신수 복귀+홈 어드밴티지'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오클랜드전 3-0 승리로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1위를 확정했다. 디비전시리즈가 막을 올리기 전까지 남은 약 열흘이 남은 가운데 외야수 추신수와 투수 토니 바넷, 제레미 제프리스의 복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MLB.com은 25일 "텍사스는 포스트시즌 로스터를 짜기 위해 추신수와 데릭 홀랜드, 바넷, 제프리스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신수는 24일 경기 전 선수단에 합류해 타격 훈련을 이상 없이 마쳤다. 이르면 다음달 1일 부상자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다.
추신수는 지난달 16일 오클랜드전에서 로스 데트와일러가 던진 공에 왼쪽 팔을 맞아 골절상을 입었다. 18일 철심을 박는 수술을 했다. 그는 종아리와 햄스트링에 이어 이번 골절상까지 올해에만 4차례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45경기에 나와 타율 0.247, 출루율 0.369를 기록해 포스트시즌 로스터에 합류한다면 테이블세터로 활약할 전망이다.
바넷은 시뮬레이션 피칭을 마친 뒤 "계획대로 되고 있다. 돌아갈 준비가 됐다"며 포스트시즌 출전을 희망했다. 개인적인 이유로 경기에 나서지 않았던 제프리스는 남은 정규 시즌 동안 컨디션을 점검한 뒤 포스트시즌 로스터 합류 여부가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프 배니스터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 홈 필드 어드밴티지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텍사스는 25일 오클랜드전 5-0 승리를 포함해 92승 63패, 승률 0.594를 기록하고 있다. 동부 지구 1위 보스턴(90승 64패, 0.584), 중부 지구 1위 클리블랜드(90승 63패, 0.588)와 아메리칸리그 최고 승률을 놓고 다툰다.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오승환-김병현 차례로 넘었는데… 한국계 첫 MLB 구원왕, 이렇게 허무하게 날아간다고?
2026-09-27
-
롯데 선발 출신이 왜 이래? 선발만 맡으면 '덜덜'…감보아 또 난조→선발 ERA 5.79 치솟아
2026-09-27
-
직구 6개 던졌는데 4개가 161km 이상…불펜 사사키 더 무서워졌다, 로버츠 "작년보다 좋은 투수 됐어"
2026-09-26
-
이정후에게 맞고 글러브 패대기…체면구겼던 사이영 에이스, 제대로 설욕! 7이닝 10K 무실점 호투, 로버츠도 극찬
2026-09-26
-
삼성 떠나 행복하니? 5번 버려져도 묵묵히 호투…수아레즈 4이닝 무실점, 또 가치 증명했다
2026-09-26
-
"이러다 WBC 끝난다"…"내 부진은 WBC 때문" 사이영상 에이스 푸념에 발끈
2026-09-26
추천 콘텐츠
-
포르쉐서 10년 뛴 베테랑이 왜 '신생팀' 제네시스 택했나…"韓 브랜드 최초 르망, 역사의 첫 줄 쓰고 싶었다"
2026-09-27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