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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김시진 전력분석팀장 선임…WBC 준비 시작

작성일: 2016.09.28 17:29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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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어12 전력분석팀장을 맡았던 김시진 KBO 경기운영위원(왼쪽)과 대표팀 김인식 감독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KBO는 내년 3월 열릴 2017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대비해 국가 대표 전력분석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WBC 전력분석팀은 김시진(KBO 경기운영위원) 팀장을 비롯해 이종열, 최원호 SBS 스포츠 해설 위원, 안치용 KBS N 스포츠 해설 위원 등 3명이 전력 분석 위원으로 선임됐다.

이종열 위원은 지난 21일 미국으로 출국해 한국과 겨루게 될 WBC 4조 브루클린 예선전(이스라엘, 브라질, 영국, 파키스탄)을 살펴봤다. 결승전에서 영국을 9-1로 꺾고 본선에 진출한 이스라엘의 전력 분석을 마치고 28일 귀국했다.

전력분석팀은 앞으로 본격적인 전력 분석 계획을 수립해 정보 수집에 착수할 예정이며, 대회 일정에 맞춰 상대 팀 전력을 자세히 파악할 계획이다.

이순철 KBO 기술 위원은 28일 미국으로 출국해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만나 현재 몸 상태와 대표팀 합류 의사 등을 확인하고 다음 달 4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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