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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 "니퍼트, 마지막 경기 선발…1~2이닝 투구"

작성일: 2016.09.28 17:37 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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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스틴 니퍼트는 두산의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나선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대전, 김건일 기자] 더스틴 니퍼트가 다음 달 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와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28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한화와 경기를 앞두고 "니퍼트가 마지막 경기에 한 번 더 선발 등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니퍼트는 1승만 더 추가하면 2007년 다니엘 리오스가 세운 단일 시즌 외국인 투수 최다승(22승)과 타이다. 27일 선발로 등판해 5이닝을 3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으나 팀이 9회 8-9로 끝내기 역전패해 승리를 놓쳤다.

정규 시즌 마지막 경기에 선발투수 4명을 비롯해 모든 투수들을 점검하겠다는 뜻을 전날에 밝힌 김 감독은 "니퍼트에게 1~2이닝만 맡긴다. 다음으로 나머지 투수들이 1이닝 정도씩 짧게 던진다"고 다시금 못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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