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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측 "정준영 '1박2일' 하차했지만... 하차 신중히 결정할 것"

작성일: 2016.09.29 10:41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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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집밥백선생2' 측이 성범죄 논란에 휩싸인 가수 정준영(27)의 하차 여부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29일 tvN '집밥백선생2' 측은 스포티비스타에 "정준영의 '1박2일' 하차 소식을 접했다"며 "하지만 '집밥백선생2' 하차 여부에 대해서는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집밥백선생2' 측은 "전에도 하차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지만, 정준영의 하차 여부는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23일 성범죄 혐의가 처음 알려졌고, 24일 그 내용이 전 여친 A씨에 대한 '몰카' 촬영임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이에 25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 영상이 몰래카메라가 아니라, 상호 인지하에 촬영한 것으로 고소인 A씨도 무혐의 처분을 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해명했다. 정준영은 이 자리에서 프로그램 하차 여부를 두고 "제작진의 결정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1박2일' 측은 29일 "정준영이 자숙의 시간을 갖기로 했으며, 30일로 예정된 녹화부터 5인 체제로 녹화를 진행하다"며 "단, 검찰 조사가 마무리되 지 않은 점을 감안해 조사 발표 후 정확한 거취를 다시 한 번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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