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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선생 측 "정준영, 잠정 하차…검찰 발표 후 다시 논의" (공식입장)

작성일: 2016.09.30 12:07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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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박2일'에 이어 '집밥백선생2'에서도 하차하는 가수 정준영.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장우영 기자] 성범죄 혐의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수 정준영(27)이 '집밥백선생2'에서도 하차한다.

30일 tvN '집밥백선생2' 측은 "'집밥백선생2'에 출연 중인 정준영이 일련의 사건과 관련해 시청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대단히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작진 측은 "정준영이 자숙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제작진에 요청했고, 심사숙고 끝에 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결정했다"며 "다음주 진행될 '집밥백선생2' 녹화부터는 정준영을 제외한 출연자들과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미 촬영을 마친 2주 분량은 정준영 출연 분이 방송될 수 있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집밥백선생2' 측은 "아직 검찰의 조사가 마무리 되지 않은 점을 감안해 정준영의 추후 합류 여부 등 정확한 거취에 대해서는 검찰 조사 발표 후에 다시 논의해 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준영은 지난 23일 성범죄 혐의가 처음 알려졌고, 24일 그 내용이 전 여친 A씨에 대한 '몰카' 촬영임이 드러나 물의를 빚었다. 이에 25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이 영상이 몰래카메라가 아니라, 상호 인지하에 촬영한 것으로 고소인 A씨도 무혐의 처분을 청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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