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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한이, 100안타 채워도 정상 출전

작성일: 2016.10.04 17:5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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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박한이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대구, 신원철 기자] "기록을 위해서 뛴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이 대기록을 앞둔 박한이의 기용 방법에 대해 이야기했다. 류 감독은 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박)한이는 기록을 달성해도 계속 뛸 거다. 100안타에서 멈추면 기록 때문에 뛴 것 같은 인상을 준다. 선수는 이기기 위해서 뛰는 거 아니냐"라고 말했다.

박한이는 3일까지 106경기에서 99안타 타율 0.296을 기록했다. 앞으로 1안타만 보태면 1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채운다. 1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는 현역 선수가 보유한 KBO 리그에서 가장 긴 기록이다. 박한이는 4일 삼성전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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