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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경기장에 돌아온 모라타 "이탈리아전 뛰고 싶다"

작성일: 2016.10.05 11:17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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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공격수 알바로 모라타
[스포티비뉴스=유현태 인턴 기자] 유벤투스 홈구장에 돌아온 알바로 모라타(레알 마드리드)가 이탈리아전 출전 의지를 밝혔다.

5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스페인 공격수 모라타는 "훌렌 로페테기의 부임으로 팀에 이전과 다른 활력이 생겼다.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 시절에도 팀에 활력이 있었지만 현재는 더 많은 전술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모라타는 "코케, 티아고 알칸타라 같은 선수의 비중이 커지고 있다. 우리가 예전에 이뤘던 것을 재현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지금도 우승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스페인은 유로 2016을 마지막으로 지휘봉을 내려놓은 델 보스케 감독의 후임으로 로페테기 감독을 선임했다. 스페인은 지난달 6일 열린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G조 1차전 리히텐슈타인과 경기에서 8-0으로 이겼다. 스페인은 7일 이탈리아 토리노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이탈리아와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G조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모라타는 2015-16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유벤투스에서 활약했다. 모라타는 "이탈리아전에 나선다면 기쁠 것이다. 유벤투스 홈구장에서 경기를 다시 펼친다는 것 자체가 믿을 수 없는 일이다"고 옛 동료들을 만나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라타는 "현실적으로는 이탈리아전에 디에고 코스타가 선발로 뛸 가능성이 높다. 그는 최근 나보다 많은 경기에 뛰었고 많은 득점을 올리고 있다. 만약 감독이 나를 투입한다면 모든 힘을 다해 뛸 것이다"고 출전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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