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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수원 더비 극장 골’ 김병오, 클래식 33R 'MVP' 선정

작성일: 2016.10.05 11:21 정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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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수원 FC 김병오가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김병오는 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33라운드 수원 삼성과 경기에서 역전 결승 골을 터트렸다. 극적인 승리로 수원 FC는 클래식 잔류의 희망을 이어 가는 한편, 수원 삼성은 강등권과 격차가 좁혀져 두 팀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뽑아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지며, 이 가운데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돼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현대엑스티어 MVP'는 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매 라운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며,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선정한다.   

한편, K리그 챌린지 38라운드 MVP는 경남 크리스찬이 뽑혔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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