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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최정, 삼성전서 스리런 폭발 '홈런 공동 1위'

작성일: 2016.10.08 17:20 홍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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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와이번스 최정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SK 와이번스 '해결사' 최정이 올해 정규 시즌 최종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40호 홈런을 기록해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타자 에릭 테임즈(40홈런)과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최정은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경기에서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1회 말 무사 1, 2루에서 상대 선발투수 플란데의 3구째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을 쳤다.

올 시즌 최정은 앞선 140경기에서 39개의 홈런을 쳤다. 최정이 남은 경기에서 홈런포를 가동해 프로 데뷔 첫 홈런왕이 될 수 있을지 관심사였다. 올해 유력한 홈런왕 후보는 NC의 테임즈였다. 그러나 테임즈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올해 정규 시즌 잔여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되면서 최정은 최소 공동 홈런왕을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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