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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미디어데이] 울산 윤정환 감독 "이정협? 아직 어려, 성장 할 것"

작성일: 2016.10.12 11:46 조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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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현대 윤정환 감독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문로, 조형애 기자] 울산 현대 프로 축구단 윤정환 감독이 이정협이 부진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서울 광화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스플릿 라운드 그룹 A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K리그 클래식은 지난 2일 상, 하위 스플릿 진출 팀이 결정됐다. 상위 6개 팀이 겨루는 그룹 A에는 전북과 서울, 제주, 울산, 전남, 상주가 진출했다. 하위 6개 팀의 그룹 B는 성남과 광주, 포항, 수원 삼성, 인천, 수원 FC로 구성됐다. 스플릿 라운드는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팀당 5경기를 치른다. 상위 6개 팀은 리그 우승과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놓고 다툰다. 하위 6개 팀은 2부 리그 챌린지 강등을 피하기 위해 경기를 펼친다.

윤정환 감독은 울산 이적 후 부진에 빠진 공격수 이정협에 대해 "아직 어리다고 생각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정협이 대표 팀에 있다가 오기도 해서 (팬들의) 기대가 높은 것 같다"며 "노력하면 좋은 스트라이커로 성장할 것으로 본다. 지금 골을 많이 넣고 있지는 않지만 더 발전할 것"이라고 했다.

울산이 스플릿 라운드에 진출한 것에 대해서는 "우선 1차적 목표를 이룬 것"이라며 "2차적 목표인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해 싸우겠다"고 했다. 이어 "제주에 조그만 차이(승점 1점)로 밀려 있지만, 울산이 ACL에 나갈 수 있는 팀이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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