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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LG 이병규(7번)-이형종, 미야자키 교육 리그 합류

작성일: 2016.10.13 18:00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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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이병규(7번)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돔, 신원철 기자]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서 제외된 LG 외야수 이병규(7번)와 이형종이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참가한다. LG의 포스트시즌이 더 길어진다면 다시 엔트리에 들 여지는 있다.

LG 트윈스는 10일과 11일 열린 KIA 타이거즈와 와일드카드 결정 1, 2차전을 위해 투수 10명과 포수 2명, 내야수 8명, 외야수 8명으로 28명 엔트리를 구성했다. 길어야 2경기인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맞게 투수를 줄이고 야수를 늘렸다. 13일 나온 준플레이오프 엔트리에는 이병규와 이형종 대신 투수 임찬규와 윤지웅의 이름이 올라왔다. 

양상문 감독은 13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보셨겠지만 이병규가 요즘 컨디션이 좋지 않다. 계속 선발로 못 나가고 교체로 나가서 대타 출전을 하고 있는데 상태가 좋지 않다. 왼손 대타로는 서상우를 넣었다"며 "두 선수는 미야자키 교육리그에 출전한다. 지금 엔트리에 있는 선수들의 컨디션, 혹은 다른 문제(부상 등)에 따라 복귀할 여지는 있다"고 말했다. 

LG는 3일부터 미야자키 피닉스리그(교육리그)에 참여하고 있다. 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과 KBO 리그 3개 구단(LG, 두산, 한화), 일본 독립 리그 시고쿠아일랜드리그 선발팀까지 모두 16개팀이 144경기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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