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이대호 맞네' 한동희 선제 투런→달아나는 2점포 쾅!…2185일 만에 멀티홈런 작렬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수원,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제2의 이대호' 한동희가 2020년 7월 9일 이후 무려 2185일 만에 멀티홈런을 폭발시켰다.
한동희는 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팀 간 시즌 5차전 원정 맞대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두 방의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한동희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선 4회초 1사 1루에서 KT 선발 로건 앨런의 147km 직구를 통타했다. 타구는 방망이를 떠남과 동시에 홈런임을 직감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맞았고,.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로 이어졌다. 시즌 6호 홈런으로 비거리 133m.
분위기를 탄 한동희가 또 한 방의 아치를 그려냈다. 한동희는 2-0으로 앞선 8회초 달아나는 점수가 필요한 상황에서 해결사 역할을 했다. 2사 3루의 찬스에서 한동희는 KT의 바뀐 투수 이상동을 상대로 147km 직구에 다시 한번 배트를 내밀었고, 이 타구는 우월 투런홈런으로 연결됐다. 시즌 7호 홈런.
한동희의 가장 최근 멀티홈런은 2020년 7월 9일 한화 이글스전 이후 무려 2185일 만이다.
관련 추천 기사
KBO 관련 기사
많이 본 기사
-
류현진이 있던 그 자리로 가나… 한국인 또 MLB 데뷔 기대감, 초대박 예상 떴다
2026-11-01
-
KIA 한국시리즈행, 김도영보다 이 선수 손에 달렸다… 형들이 다시 기회줬다, 야생마 본능 나올까
2026-11-01
-
'연봉 3600만원의 기적' 한화서 탄생한 인생역전 드라마…20홈런→신인왕→골든글러브 예약, 내년 연봉 1억 돌파 예감
2026-10-31
-
홍명보 오른팔 '한국 축구 망쳐놓고 태극마크 옷 입고 복싱?'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책임론 아로소, SNS 근황 공개…여전히 씁쓸한 뒷맛
2026-11-01
-
'전역모 쓰고 경례 논란' 박승수, 기타치는 마이콜 세리머니 의미 있었다..."라면 광고 노린 큰 그림"
2026-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