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샌디에이고전 4타수 1안타 1삼진…데버스는 시즌 37홈런 폭발, 18경기에서 11홈런 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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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1안타 1삼진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정후의 안타는 7회에 나왔다.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이 던진 초구 86.9마일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견수 앞 안타로 연결했다.
나머지 타석에선 삼진과 뜬공 2개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79로 내려갔다.
경기에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7-6으로 이겼다.
샌프란시스코는 라파엘 데버스의 홈런으로 위안을 삼을 수 있게 됐다. 데버스는 1회 홈런을 쳤는데 최근 18경기에서 무려 11홈런 째다.
시즌 37홈런까지 올라선 데버스가 이제 본즈 이후 샌프란시스코 타자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40홈런을 바라본다.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과 맞선 데버스는 볼카운트 1-1에서 낮게 들어온 스위퍼를 제대로 걷어 올렸다. 강하게 뻗은 타구는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다. 주자 한 명을 불러들이는 2점 홈런이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데버스의 활약을 본즈가 활약하던 시절과 비교했다. 데버스의 타석이 되면 관중이 자리를 뜨지 못하게 만드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셰이 위트컴은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으며, 신인 포수 드루 캐버너는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신고했다.
8회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터뜨렸는데 메이저리그 50번째 경기에서 나온 데뷔 첫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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