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역대급 중심타선 완성' 김도영→강백호→오스틴이 한 팀이라니…올스타전 선발 라인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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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윤욱재 기자] 김도영(KIA), 강백호(한화), 그리고 오스틴 딘(LG)이 한 팀이라니. KBO 역대급 최강 중심타선이 완성됐다.
나눔 올스타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뱅크 KBO 올스타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KIA, LG, 키움, 한화, NC 선수들로 구성된 나눔 올스타는 박민우(2루수)-박해민(중견수)-김도영(3루수)-강백호(지명타자)-오스틴(1루수)-문현빈(우익수)-김주원(유격수)-허인서(포수)-박재현(좌익수)이 1~9번 타순에 들어간다.
역시 김도영~강백호~오스틴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이 눈길을 끈다. 김도영과 오스틴은 전반기에 나란히 홈런 27개를 가동하며 홈런 부문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도영과 오스틴 뒤에는 홈런 23개를 때린 강백호가 위치하고 있다. 강백호는 85타점으로 타점 부문 1위를 달리는 선수다. 이들이 전반기에만 합작한 홈런 개수만 77개에 달한다.
나눔 올스타 선발투수는 애덤 올러다. 올러는 전반기에 16경기 99⅓이닝 9승 5패 평균자책점 2.36을 기록하며 다승 공동 선두, 평균자책점 부문 2위에 오르며 황홀한 전반기를 마쳤다.
두산, 삼성, KT, SSG, 롯데 선수들로 이뤄진 드림 올스타는 최원준(우익수)-구자욱(좌익수)-최정(3루수)-최형우(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양의지(포수)-박준순(2루수)-정수빈(중견수)-박찬호(유격수)를 1~9번 타순에 배치했다. 역시 최정~최형우~디아즈로 이어지는 막강 중심타선을 자랑한다.
드림 올스타 선발투수는 곽빈이 나선다. 곽빈은 올 시즌 17경기 97이닝 8승 3패 평균자책점 2.60으로 뛰어난 피칭을 자랑했다. 탈삼진 112개로 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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