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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유망주 아브라함 "래쉬포드는 어린 선수들의 표본"

작성일: 2016.10.14 15:56 김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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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미 아브라함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첼시에서 브리스톨 시티로 임대돼 뛰고 있는 타미 아브라함이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유망주들의 표본으로 삼았다.

아브라함은 이번 시즌 시작 전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에서 챔피언십리그(2부리그) 브리스톨 시티로 임대됐다. 아브라함은 컵 대회를 포함해 11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뜨렸다.

아브라함의 활약에 브리스톨 시티는 4승 1무 1패 승점 11로 리그 5위를 달리고 있다. 허더스필드, 노리치 시티, 뉴캐슬 유나이티드, 브라이튼과 승점이 같으나 골 득실에 뒤진 5위다.

아브라함은 리그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U-21 대표팀에 합류한 뒤 보스니아 U-21 대표팀과 경기에 출전해 5-0 승리를 이끌며 마커스 래쉬포드의 뒤를 이을 유망주로 떠올랐다.

아브라함도 이를 의식한 듯 래쉬포드를 언급했다. 아브라함은 "래쉬포드는 어린 유망주들에게 표본이 되는 선수다. 훌륭한 선수다"라고 밝혔다.

아브라함은 유소년이나 2군무대에서 함께 뛰었던 래쉬포드와 맞상대한 경험이 있다. 아브라함은 "래쉬포드의 1군 데뷔 2주 전 그와 경기를 했다. 불과 2주 전에 만난 래쉬포드가 1군에 데뷔한 장면을 보고 경이로울 뿐이었다"고 회상했다.

아브라함은 브리스톨 시티 임대 기간이 끝나면 첼시로 복귀할 예정이다. 아브라함은 "첼시에서 주전을 차지하는 것은 매우 힘들지만 기회가 오면 반드시 잡겠다. 내 모든 것을 보여 주겠다"며 첼시 복귀 후 주전 경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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