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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터졌다! 손흥민, 킥오프 5분 만에 벼락골…'3경기 연속 득점' 월드컵 침묵 완전히 지웠다

작성일: 2026.07.26 11:57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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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손흥민(LAFC)이 '3경기 연속골'을 단 5분 만에 완성했다.

소속팀 첫 번째 유효슈팅을 '벼락 선제골'로 연결했다.  

LAFC는 26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스포르팅 캔자스시티와 홈 18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손흥민이 경기 시작 4분 40초 만에 선제골을 꽂아 전반 10분여가 흐른 현재 LAFC가 1-0으로 앞서고 있다.

올 시즌 LAFC는 9승 3무 5패(승점 30)로 서부 콘퍼런스 3위에 올라 있다.

캔자스시티는 4승 2무 10패(승점 14)로 서부 최하위인 15위를 달리고 있다.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이 이끄는 LAFC는 4-3-3 대형을 꺼내 들었다.

손흥민이 전방 스리톱 중앙에서 원정팀 골문을 겨냥한다. 

드니 부앙가-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좌우 측면에서 한국인 공격수를 보좌한다.

티모시 틸만-마티외 슈아니에르-마크 델가도가 중원에서 공수를 조율하고 포백은 왼쪽부터 예브헨 체베르코이-애런 롱-라이언 포티어스-라이언 홀링스헤드가 도스 산토스 감독 신뢰를 받았다.

골키퍼 장갑은 부동의 주전 수문장 위고 요리스가 꼈다.

손흥민이 킥오프 휘슬이 울린 지 5분 만에 3경기 연속골을 완성했다. 

센터서클 부근에서 양팀이 볼 경합을 벌였다.

이때 캔자스시티 수비수 발을 맞고 공이 전방으로 흘렀다.

주인을 잃고 흐른 볼은 페널티박스 안 오른편으로 침투하던 손흥민에게 정확히 향했다.

손흥민은 캔자스시티 센터백 와트 메이어와 속도 경쟁에서 완벽한 우위를 점한 뒤 침착히 오른발 땅볼 슈팅으로 포제션을 마무리했다.

손흥민 발을 떠난 공은 상대 골문 우 하단을 정확히 찔렀다.

이날 LAFC 첫 유효슈팅을 선제골로 연결하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침묵 이후 180도 달라진 '발끝'을 꾸준히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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