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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PO] 넥센 신재영, 4⅔이닝 2실점 후 박주현과 교체

작성일: 2016.10.16 15:33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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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재영 ⓒ 잠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잠실, 박성윤 기자] 넥센 히어로즈 선발투수 신재영이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LG 트윈스와 3차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데뷔 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서 선발 등판한 신재영은 공격적으로 LG 타자와 대결했다. 1회말 공 6개만으로 삼자범퇴를 만들었다. 2회에는 2사에 채은성에게 우전 안타, 양석환에게 사구를 내주며 흔들렸지만 유강남을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잡아 위기에서 벗어났다. 3회말에도 2사 1, 2루 위기를 맞았으나 넥센 유격수 김하성의 호수비로 3루에서 오버런을 한 손주인을 홈과 3루 사이에서 협살로 잡아 이닝을 끝냈다.

신재영은 4회 2사 2루에 유강남에게 좌월 2점 홈런을 맞았다. 0-2로 뒤진 가운데 타선이 5회초 1점을 뽑아 1-2를 만들었다. 팀 타선이 추격을 시작한 가운데 신재영은 5회말 이천웅, 박용택에게 연속 우전 안타를 허용해 1사 1, 2루로 2회말부터 4이닝 연속 등 뒤에 주자를 뒀다. 그러나 루이스 히메네스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이후 박주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박주현이 오지환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박주현이 채은성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을 유도해 신재영의 실점은 늘어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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