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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진, TFC 13에서 3연승 도전…상대 겁 없는 신인 서예담

작성일: 2016.10.18 07:24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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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진(왼쪽)과 서예담 ⓒTFC 제공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기자] TFC 여성 파이터 '헬로 키티' 정유진(22, 코리안 탑팀/㈜성안 세이브)은 다음 달 5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TFC 13에서 서예담(24, 파라에스트라 청주)과 스트로급(52.2kg)으로 맞붙는다.

정유진은 TFC 1호 여성 파이터다. 어린 시절 발레리나를 꿈꾸다가 거칠고 험난한 격투계에 뛰어든 흥미로운 성장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주짓수 보라 띠의 고수면서 킥복싱 대회에서도 12승 2패 전적을 쌓았다.

2014년 프로에 데뷔해 해외 무대에서 이기지 못했지만 지난해 TFC에서 기류 유코와 노엘 보비아를 각각 파운딩 펀치와 암바로 꺾어 연승하고 있다. 전적 2승 3패.

서예담은 프로 데뷔전에서 강자를 만나지만 전혀 개의치 않는다. TFC 아마추어 대회 주짓수몰 리그에서 박가영, 장윤정을 연달아 KO로 이겨 단숨에 유망주로 급부상한 겁 없는 신인이다. 정유진과 마찬가지로 그라운드에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TFC 13에서는 홍성찬과 윌 초프의 라이트급 경기, 김동규와 김승구의 밴텀급 경기, 소재현과 박경호의 밴텀급 경기 등이 펼쳐진다. 메인이벤트와 코메인이벤트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TFC 13 대진

[라이트급] 홍성찬 vs 윌 초프
[밴텀급] 김동규 vs 김승구
[밴텀급] 소재현 vs 박경호
[여성 스트로급] 정유진 vs 서예담
[밴텀급] 손도건 vs 도선욱
[미들급] 유영우 vs 최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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