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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장'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 "이런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

작성일: 2016.10.28 21:42 박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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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카드 신으뜸(왼쪽)과 최홍석 ⓒ 장충체육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충체육관, 박성윤 기자] "이런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서울 우리카드 위비가 28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시즌 NH농협 V리그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3(15-25, 25-18, 19-25, 25-20, 17-19)으로 졌다. 삼성화재는 개막 3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려 1승 3패 승점 4점이 됐고 우리카드는 2연패에 빠지며 2승 2패 승점 8점이 됐다. 우리카드 김상우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패인을 분석했다.

김 감독은 "아쉽다"라고 짧은 경기 소감을 남긴 뒤 "중앙에서 공격이 많이 막혔다. 그리고 파다르 점유율이 높았다"고 부족했던 부분을 짚었다. 이어 "최홍석이 초반에 안 좋았다. 다른 날과 달랐다"며 주 공격수가 부진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카드는 풀세트 패배로 승점 1점을 챙겨 2승 2패 승점 8점으로 3위에서 2위로 올랐다. 김 감독은 "승점을 따는 것은 의미가 있다. 그러나 그것만 갖고 우리가 원하는 성과를 낼 수 없다. 이런 경기는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고 한 뒤 "5세트 4점 차로 앞서고 있는 것을 넘겨준 것은 우리가 반성해야 하는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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