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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챌린지] '두 번 실패는 없다' 대구 FC, 클래식 승격..안산 무궁화 우승

작성일: 2016.10.30 15:56 유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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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클래식 승격에 성공한 대구 FC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유현태 인턴 기자] 안산 무궁화가 2016년 K리그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 FC는 K리그 클래식 승격에 성공했다.

안산은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44라운드 안양 FC와 경기에서 3-2로 이겨 대구를 따돌리고 K리그 챌린지 챔피언이 됐다. 대구는 대전 시티즌과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둬 2위 확정과 함께 K리그 클래식 승격의 꿈을 이뤘다.

대구는 지난해 마지막 라운드에서 부천 FC 1995와 비겨 상주 상무에 우승을 내줬다. 대구는 플레이오프에서도 수원 FC에 져 클래식 승격에 실패했다. 대구는 이번 시즌도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격을 자력으로 확정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 두 번의 실패는 없었다. 대구는 대전전 승리로 클래식 승격을 확정했다. 대구는 2013년시즌 이후 4시즌 만에 K리그 클래식에 복귀한다. 

플레이오프에 나설 세 팀도 결정됐다. 부천은 최하위 고양 자이크로를 4-1로 꺾고 극적으로 3위에 올랐다. 강원 FC는 경남전에서 1-1로 비겨 4위를 확정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서울 이랜드와 경기에서 0-2로 패했지만 다득점에서 앞서 5위를 지켰다.

부천은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 올라 승격에 도전한다. 강원과 부산은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붙어 클래식 무대 복귀를 노린다. 강원은 2013년 상주와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 2차전 합계 2-4로 패해 강등됐다. 부산은 지난 시즌 수원 FC에 1, 2차전 합계 0-3으로 져 강등됐다.  

다음 달 4위 강원과 5위 부산이 치르는 준플레이오프, 3위 부천과 준플레이오프의 승자가 맞붙는 플레이오프가 열린다.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 정규 시즌 성적이 좋은 팀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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