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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도리안 그레이' 마침표 찍고, 서울-도쿄-오사카 '연말콘서트'

작성일: 2016.10.31 11:45 성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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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수가 올해 연말 서울에 이어 일본 투어에 나선다.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성정은 기자] 김준수가 발라드&뮤지컬 연말 콘서트로 올해도 서울-일본의 팬들을 만난다. 도쿄와 오사카까지 총 5회 공연으로 6만여 현지 팬들과 2016년 연말을 함께한다.

3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매년 연말 국내에서 개최해온 김준수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가 올해는 일본에서도 이어진다. ‘2016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 in Japan’이라는 이름 아래 오는 12월 13~15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26~27일 오사카 오사카죠 홀에서 개최, 김준수는 6만여 일본 팬들과 특별한 연말을 맞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김준수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김준수’라는 아티스트가 자랑하는 대표적인 브랜드 공연으로, 그동안 그의 뮤지컬 무대와 발라드 무대를 사랑해 왔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왔다. 서울에서는 5년째 초광속 매진을, 일본에서도 봄 시즌에 개최되어 매번 전석 매진을 이어온 이 공연을 이번에는 특별하게 연말에 개최하게 된 것.

▲ 김준수가 일본 팬들과 연말 콘서트로 만난다.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올해는 특히 지난 6년 동안 김준수가 선보여 왔던 뮤지컬 무대에서의 모습과 주옥같은 넘버들을 총망라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케스트라와 김준수가 올라이브로 빚어낸 하모니의 향연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에 일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관계자는 “일본에서 김준수의 뮤지컬 공연과 연말 콘서트를 보기 위해 한국을 찾는 팬들이 엄청난데, 올해는 일본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동안 일본 팬들은 김준수의 서정적이고 진한 감성 돋보이는 발라드와 뮤지컬 넘버 무대들에 특히 열렬히 환호했고, 눈물을 보이며 감동 받아왔다”며 “김준수와 함께 맞는 2016년의 마지막, 일본 팬들에게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마지막 57회차 공연을 지난 29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준수는

‘도리안 그레이’ 마지막 회차 공연으로 뮤지컬 300회라는 뜻깊은 시간을 맞이한 김준수는 "춤 때문에 무릎을 다쳐서 매일 반창고 붙이고, 보호대를 차기도 했다. 처음엔 안무가 있어서 목관리는 쉽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춤은 춤대로 어렵고 노래는 노래대로 어려웠다"라며 "춤도, 노래도, 연기도 원 없이 했다. 아낌없이 많이 했던 공연, 힘들었지만 잊지 못할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 오늘은 축배를 들 거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준수는 지난 29일 '도리안 그레이'의 마지막 57회차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도리안 그레이’ 마지막 회차 공연으로 '뮤지컬 300회'라는 기념비를 세운 김준수는 "춤도, 노래도, 연기도 원 없이 했다. 아낌없이 많이 했던 공연, 힘들었지만 잊지 못할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다"며 뮤지컬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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